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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당하는 영상이 6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상에 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한국일보 취재 결과, 영상 속에 등장하는 피해여성은 한 이주여성단체의 신속한 대처로 폭행 가해자로부터 격리돼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.